소곱창 top5 / 굴다리소곱창 한식

2019. 12. 27. 12:15맛집

굴다리소곱창 한식

이 집 정말 신기한게 1년 365일 매번 똑같은 퀄리티에 풋고추를 내어준다 심지어 매운정도와 아삭한 식감까지도 드디어 초벌 완료 된 곱창 등장 생마늘은 따로 내어주는데 사장님이 곱창 들고 오셨을 때 투하해서 구워 먹는게 딱 좋다 늘 직접 사장님이 오와열 맞춰 곱게 컷팅해주시면 내가 다 뿌듯하다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월요일이네요

비오는 날엔기름진 것 좀 씹어줘야하지 않겠습니꽈 지난주에 뜬금없이 친한 동생 A와 B가 셋이 같이 곱창을 먹으러 가자고 함 내가 왜 니들이랑 같이 곱창을 먹어야 함 알고보니 둘이 sns에서 곱창먹고싶다고 울부짖다가 같이 먹으러 가자했는데 둘이 따로 만나본 적은 없는 사이인지라 둘 다와 친한 나를 끌어들인거임 그러면서 뭐 요즘 마마무 화사때문에 곱창이 난리라 내 블로그에 떡밥 던져주는거라고 웃기고있어 이것들이 어쨌든 서론이 길었는데 우리가 찾아간 곳은 숙대입구에 있는 굴다리 소곱창 여기도 꽤 유명한 집인 듯 영업시간 우리는 6시반 전에 들어가서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 우리 뒤로 바로 웨이팅이더라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님 당일 도축한 국내산 소곱창만 취급한답니다

기본찬1 고추 마늘 기름장과 양파장아찌 기본찬2 동치미 안 먹어봐서 맛은 모름 꽤 좁아보이는 주방에서 사장님 혼자 일하시더라는홀서빙도 다 혼자서 그래서 음식 나오는 속도는 좀 느린 편 그래도 친절하심 드디어 나왔다 곱창2인분 대창1인분시킨거 맞지 렁아 흐미 맛있겠다

다시 봐도 침이 꼴딱 가볍게 무쳐낸 부추도 듬뿍 대창도 아주 오동통통 곱창이 나온다고 또 바로 먹을 수 있는게 아니다

더 익도록 기다려야 함 안 친한 사람이랑 가면 어색해쥬금 어느정도 익으면 사장님이 오셔서 가위로 잘라주신다 이제 곱창은 먹어도 되고 대창은 좀 더 기다려야 함 기름장 살짝 찍은 후 부추랑 마늘이랑 냠냠 크으으으 이 맛이지 크아아 대창안에 꽉 찬 곱 좀 보소 내 혈관을 막아버릴 듯 한 기름진 맛 넘나 좋은 것 순삭한 후 곱창1인분 대창1인분 추가 이 작은 가게에 왜케 손님이 많은지 알겠더란 아오늘도 격하게 곱창이 땡긴다 아직 끝난게 아니쥬 볶음밥을 먹어줘야 곱창의 완성 주문하면 주방에서 볶아서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돼지러너입니다

제 친구 곱창을 먹고 왔어요

곱창 싫어하시는 분 있나요

가끔 냄새난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던데휴 돼지야 너의 잘못이 아니야_ 그런 분들께 냄새 1도 안 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곱창맛집이에요

둘 다 비슷비슷한 거리니까 편하신 곳에서 내리면 될 것 같아요

흐흐 우왕 줄이 없다

작년 가을쯤 저녁시간에 갔을 때는 40분 정도 기다렸는데 이번엔 7시 좀 넘어서 도착했더니 마침 빈 한 자리가 저를 반겨주고 있었어요

굴다리 소곱창의 영업시간은 이렇습니다

향토곱창 곱창,막창,양

항상 노원 중심으로 움직이다 보니 때로는 노원구를 벗어나지 못하는 때가 많다 오늘도 역시 노원을 벗어나지 못하고 공릉동 주변에서 후배와 한잔을 기울이게 되었다 매번 자주 먹는 해산물이 오늘은 덜 땡기는 날 곱창전골 집을 찾게 되었는데 다소 허름한 듯한 외관은 오히려 이 집의 오래된 포스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름도 얼마나 정겨운지 황토곱창 곱창전골 2인분을 주문하니 간단한 밑반찬과 함께 간과 천엽이 나온다 눈으로 봐도 싱싱한 비쥬얼이 소주 한잔을 부르는 기름기가 좔좔 흘러내린다 사실 난 불과 몇 해전까지만 해도 간천엽을 잘 먹지 못했다 아니 그 식감과 비쥬얼에 더욱 더 그런 듯하다 하지만 오늘은 간천엽 한 접시에 소주 반병은 훌쩍 비워버린 것 같다 그 외 소소한 밑반찬이 나오는데 밑반찬 퀄리티는 평이한 수준인 것 같다 사실 저 어묵무침이 조금 더 매콤새콤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어찌 모든 것을 다 가질 수가 있으랴 근래 자몽의 이x을 자주 마셨는데 오늘은 남

곱창카페 곱창,막창,양

음식이 좀 늦게 나오는 편이라서 이것저것 찍었찌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하셨따 수저도 완전 뜨거운물에 열탕소독해서 주시고 이건 기본 반찬 셋팅 나는 소곱창 초렙 마쉬쒀 근데 양파무침 저거 없으면 못머겅 드디어 나온 소곱창 모듬 염통은 고기 같아서 맛있고 나는 막창이 좋았뜨 양은 냄새나던데 그냥 이건 내 코가 개코니까 같이갔던 소곱창 좋아하는 분들은 별 말 없이 맛있게 잘 먹었어유웅 최애 볶음밥 3000 이게 젤마시쒀 깻잎쌈 달라고하면 따로 주신다 생마늘에 쌈장에 볶음밥 싸먹으면 쫀맛 탄수화물 만렙 볶음밥 3개나 시키고 닥닥 다 긁어먹고 왔다 한톨도 안남김 이건 2차로 시켰던 막창이랑 양 소곱창 무뇌충 나는 양이 진짜 음메 양인줄 근데 소곱창은 다 좋은데 먹고난 다음에 살이 2000찌는 기분이야 사이다 드링킹 안먹을래 이제 오랜만에 건대입구역 곱창 먹으러 들렸어요 건입은 술 마시러 만나는게 대반사인데 역시나 술

평창 태영생막창 내가 생각한 소곱창이 아니여

g수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다 그렇다고 맛있게 구워주지 않는다 자기가 구워야 한다소곱창 자르다가 뜨거운 곱이 손에 튐 주인분이 친절하진 않음 곱튀어서 뜨겁고깜짝놀라서 으아 했는데 부엌쪽에서 얼굴만 내밀고 보고선 다시 들어가셨다 그냥 소고기 먹을걸기본 상차림소곱창 150g막창 1인분 소곱창 1인분

명일곱창 곱창,막창,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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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브라세리 인 스페이스' 분위기도 서비스도 좋은 곳 정갈한 뷰와 함께하는 이탈리안 멋진 인테리어, 훌륭

분위기도 서비스도 좋은 곳 친구와 인스페이스 전시를 보고 들렀습니다. 늘 지나가면서 예쁘다 생각했던 건물이었는데, 전체가 레스토랑과 카페. 베이커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려다 보이는 경치도 좋고. 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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