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7. 18:07ㆍ맛집
돈지식당 한식
벌써 2월이 기다려진다 돈지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60 돈지식당 제주 방어맛집 모슬포 돈지식당에서 코스로 즐기기 이날 제주에 눈이 어마어마하게 왔어요
제주에서 방어코스 드시고 싶으시면 모슬포 돈지식당 추천합니다가격도 저렴해요
어떻게 다 맛있냐며 풍족한 식사를 마음껏 즐기기 시작했답니다
대부분 모슬포항에 위치한 식당들이 오래되고 맛있는 식당들이 많지만어느덧 현지인이 아닌 관광객들에게도 알리지면서 도민들도 많이오게되었답니다
자리회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준 모슬포 맛집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제가 찾아간곳은 돈지식당 입니다
제가 자리회의 계절이죠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자리회가 떠오릅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토박이음식이 바로 자리회가 아닐까 싶어요
자리회의 산지 가장 맛있는 지역이 바로 모슬포입니다
자리회는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차가운 냉수에 제주 특유의 물회양념인 된장을 풀어 만든 요리입니다
햇볕 따가운 여름에 제주를 찾으셨다면 속까지 시원해지는 돈지식당에서 자리물회를 찾아보세요
그날 잡아서 바로 올리는 자리회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
남자사장님이 자리를 매일 잡아오시면 여자사장님이 요리해서 상에 올리신다고 하네요
자리회 파는 데를 다 돌아다녀봐도모슬포가 가장 크고 맛이 있더라구요
자리회코스를 시켰습니다
모슬포포구식당 생선회
생선회도 마찬가지에용제철에 먹는 생선회가 더 부드럽고 맛이 차원이 달라요 고추장 간장보다 쌈장에 찍어먹는게 존맛인거 아시죠 가장 찰떡인 소스입니다 일명 마눌병 이병이라고마눌이가 여행가고 싶다며 방방거리거나무언가가 먹고 싶다며 방방거릴 때서방이 나의 상태를 지칭하는 용어로 쓰곤 하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 병 전염병인가 보오그래 최근 티비에 방어가 좀 나오긴 했다 제주도 방어 말술클럽 재방을 보던 서방안 그래도 방어방어 하시던 양반이 마라도근방에서 잡히는 방어가 아주 제 맛이라는 말에 그만 제대로 꽂혔고도시어부를 보시며 저거 먹으러 가야겠다고제주도 가야겠다고아니 이야기가 왜 그리 튀어욬1월 가기 전에 횟집에서 방어나 한번 더 먹어야겠다 더니 그 횟집이 모슬포항에 있는 횟집이었습니까 간략한 비행편과 날씨와 식당 찾아놓고서 마눌 갑시다 하면 내가 내가이 미친 양반이 이
동현 한식
제주도모슬포 동현식당갈치조림 13000원22명 total 26000원뭔가 엄청 먹고싶은것도 없고해서저녁 어디서 먹을지 헤메다눈에 띈 동현식당가게안엔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많이 계셨는데뭐지 뭔가 지역맛집인갘기본찬들 맛이 꽤 괜찮았다 갈치조림과 가득찬 밥 두공기왠지 제주도 올때마다 갈치조림 먹는듯제주도 관광지의 갈치조림들은 간장양념에 단맛이 강한 곳이 많은데여긴 단맛미 별로 안느껴져서깔끔하게 먹기에 좋은듯 하다 국물은 좀 짜서 별로였는데밥반찬으론 괜찮은 것 같기도오히려 그래서 갈치가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했음
이듸 국수
작년에 모슬포를 왔을때도 이 가게가 있었던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국수 맛집인 이듸라는 가게다제주 방언으로 여기라는 의미의 이듸는 검색을 했을때는 분명 돔베고기 맛집이라해서 찾았는데 결국은 포스팅에 국수가 맛있는 집으로 카테고리를 바꾸게 되었다 모슬포 이듸의 실내 인테리어는 돔베고기 전문점도 아닌 그렇다고 국수 맛집인 분위기도 아닌 뭔가 타이풍의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와 갈치떼 봐라 그리고는 명이나물위에 돔베고기를 올려 한점흠 이건 아닌데그래서 사장님께 다른 메뉴 하나 추천 해 달라고 하니 이듸 불국수를 하나 추천 해 주신다그래 그거라도 먹어보자꾸나 이듸 사장님이 추천 해 주신 불국수고기도 위에 토핑되고 일반 제주 고기국수와는 다르지만 해장겸 술 안주겸 한그릇 먹어보자는 의미에서 주문 했다 푸짐한 고기가 올려져있고 고기랑 국수랑 싸서오 이거 괜찮네 칼칼하면서
항구식당 생선회
방어회의 식감은 마치육고기같은 느낌이라고도 할 수 있는다른 생선회랑은 좀 다른 식감이예요 제주여행에서 항상 만족하는 모슬포 횟집 항구식당 written by gene_k 마라도 관광을 마치고 다시 송악산 여객선 터미널로 와서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지난가을 제주도 여행에서 대방어 회를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모슬포 횟집 항구식당이 딱 생각났다이젠 대방어 회 철이 끝났으니 대방어 대신 히라스를 먹어야 하겠지만 히라스도 항구 식당이라면 괜찮지마침 모슬포가 근방이라 대략 6개월 만에 항구식당을 다시 가기로 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송악산이 아닌 모슬포 운진항에서 마라도행 배를 탈 걸 그랬다 싶기도 했지만 어차피 여행은 대책 없이 돌아다녀야 제맛이야 현재까지 제주도 남쪽 모슬포 횟집으로는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곳이 항구식당이다 모슬포 항구식당의 가을철 대방어 회는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gene_k221426838080
https://foodripblog.xyz/entry/동막골참치-생선회-인천-미추홀구-맛집-회식장소로-다녀온-고급참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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