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넘어남촌 한식우리는 늦은시간 방문이라 식사마치고 나올때는 편안하게 인천맛집 한정식내부를 찍을수있었어요도토리의 쌉쌀함과 김치의 매콤하면서 아삭한 식감 그리고 김의 짭짤하면서도 묵이 주지 못하는 약간의 질겅거리는 식감이 더해져 순식간에 바닥을 들어낼 정도였다처음엔 간이 약해 간장을 찾기도 하지만 이내 쌉쌀함과 쫄깃한 식감이 더해진 그대로를 즐기는 메뉴이기도 하다맵거나 짜지 않은 황태구이 뜨겁게 나오는 구이가 아니기 때문에 차갑다 나오는 음식 중에 가장 오래 씹어 넘겨야 하는 메뉴이기도 한 바지락과 표고버섯이 가득 들어간 감자옹심이 곤드레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다 감자옹심이가 가지고 있는 쫄깃함과 특유의 구수함이 잘 느껴지는 메뉴이기도 한 곤드레밥은 나물이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술술 넘어한다 ..

논빼미어죽 죽10월 말인가비오는 날 낮술에 꽐라가 되어서 폭포동 가는 길에들렀다 은평구에서 어죽을 검색하면딱 두집 나온다간판은 어죽집인데등산객을 상대하는 실내 포장마차 비슷하다큰 철냄비에 가득 들깨와 국수 채소걸죽하니 안주로 좋다 닭발 양념이 좋기는 한데양이 민물새우 매운탕도 시키고 두부랑 수제비랑칼칼한 국물 또 쩨리뽕이 되가옥상에서 달구경을 하다민물고기 함량은 잘모르겠고추어탕만 먹다가 걸죽한 국물이 나쁘지 않다적어도 밋밋한 신촌의어탕국수보다는 훨 낫고 그런데 술이 지겨워진다좋은 현상인가 불광동 논빼미어죽서울에서 어죽 먹기 힘드네요어죽은 모르시는 분이 더 많을거 같아요오식이 고향 충청도 지역의 향토음식인 어죽은민물고기를 갈아 국수밥을 넣고 얼큰하게 끓인 음식이예요오늘따라 비도 오구 어죽이 먹고 싶어서 폭..

전주집 해장국메뉴판 기본반찬 기본국물순대 족발중 주차권 전주집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85 상세보기 수원에서 술한잔하고 해장국집에 가서 속을풀었다눙힛 여기 수원해장국 맛이 진짜 끝내줘용 짠반찬도 딱 맛있는 젓갈류 오징어젓갈이랑 소고기간장젓갈 아맞나 여기는 센스있게 반숙도 같이 나와용 우리는 해장국에 넣어서 먹지롱 고소하고 맛있답니다전 전주해장국은 처음먹어봤는뎁 너무맛있는거같애용 콩나물도 맛있고 국물도 정말 얼큰하고 끝내줘욥 네이버지도로 위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상호 전주집 메뉴명 족발중 가격대 25000 맛품질 가성비 양크기 분위기 서비스 게시된 맛집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인 평가이며 개개인의 입맛에 따라 평가가 달라짐을 알려드립니다메뉴판 기본반찬 기본국물순대 족발중 주차권 전주집 경기도 수원시 권..

자연애 한식자연애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472 상세보기 드라이브겸 맛나는거먹으러 강화도맛집 오리백숙은 자연애 가족끼리 좋아요도착하니 정면에 마니산이 시원하게 보여요 가게앞 주차장도 넓어요주말에 강화 마니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식당인가 봅니다오늘 점심때 나온 게장이 얼마나 짠지 반찬도 그대로고 그래서 마니산 입구 음식점을 폭풍검색 그리고 한 군데 결정하고 차타고 고고 자연애 식당으로 평일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아니면 나 때문인지 손님은 나혼자 내가 온다는 소리에 식당 비운 듯 간단 메뉴 판 가격이 조금 나간다조미료 없이도 충분히 맛있다는 거다 일단 식당이랑 비교하면 가격이랑 맛이 매치가 안 될수도 있으니 조미료 무첨가 음식점임을 알고 가야한다 어쨋던 난 맛있는 저녁 만족 끝 마니..

나무와 베이커리 베이커리나무와 베이커리 치아바타 맛집 올리브 치아바타 추천 소품종 소량생산 방문일 20180613 구입 올리브 치아바타 2500원 후기 치아바타 맛집 늘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는 곳 헤이리 빵집 베이커리 올리브치아바타 추천 파주가면 내 루틴 카피공장 나무와 영의정인절미 나무와는 커피공장103 바로 앞에 있는 빵집이다바로 사진속에 나무와 베이커리 인대요 워낙 파주 헤이리마을의 나무와 베이커리 는 빵맛이 중독성있기로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라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그중에서 치아바타와 호밀빵으로 유명한 나무와NAMUWA 베이커리 점심도 배불리 먹었지만 헤이리에 치아바타빵이 맛있다는 빵집이 있다고 해서 맛도 볼 겸 방문 내부로 들어가니 바로 계산대 테이블과 그 옆에 빵만 진열되어 있는 게..

아주곱창 곱창,막창,양Prologue 최근 발견한 응암에 줄서는 곱창집 지나다닐때 냄새가 좋아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피크시간대는 위 사진처럼 우산까지 쓰고 기다릴정도로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이날은 비도 오고 줄 서서 기다릴 자신이 없어 다른날 조금 이른 시간에 들러서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즐겨보았어요막창은 없고 오로지 곱창요리만 판매하는 곳입니다잡내없이 깔끔한 맛에 양념맛이 맛있어 괜찮게 즐기고 왔네요일찍 들러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 일찍 들러 웨이팅없이 들어갔는데 나올때는 이미 웨이팅이 한참입니다안쪽에는 테이블좌석부터 좌식테이블이 갖춰져 있고 내부가 좁다보니 붙어앉아야 하는 아쉬움은 있어요저녁 날씨가 시원하다보니 안쪽의 자리보다는 외부의 자리가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저희는 해가 지기전 일찍 들러 밖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