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43 시청점 소고기구이오늘 밀린 맛집 포스팅 이어집니다꼬륵 꼬륵 찢어주는 고기집 창고43 시청점 이건 세가지 정도 부위가 섞어나온 세트입니다한우집이라 가격은 좀 있어요왕십리 대도식당 정도라 보시면될듯 대도식당처럼 고기판이 무쇠불판이에요전 요즘엔 대도 식당보다 유래회관에 더 자주가는데 그 이유는 된장국수 왕십리 유래회관 된장국수 넘 먹고싶어서 오늘 또 다녀왔어요척척 찢어놓은고기 그래서인지 더 맛있었어요고기밑엔 감자를 놓으니 고기도 타지않고 좋네 고기 다먹고 깍두기볶음밥시켰어요대도식당 깍두기볶음밥의 칼칸 개운한 맛을 기대했는데 한입 먹는 순간 다들 이게 뭐지 하는 눈빛 깍두기 맛이 아닌 단무지볶음밥 느낌이라고 다들 입을 모았답니다 고기는 참 맛있었고 깍두기볶음밥은 그저그랬던 창고43 담엔 냉면 먹어봐야겠..

신대감집 소고기구이나중에 나오는 계란찜과 더불어 이집을 대표하는 반찬들 오늘도 도마 생고기 이집 생고기는 그날그날 안창살과 안거미 등 특수부위 중 좋은 쪽을 주로 내주시는 것 같더군요예전2008년 방문 때 비해서 2천원 올라서 3만원 원래는 요렇게 도마에 덩어리 고기를 가져와서 눈앞에서 썰어주십니다만 처음 것은 일단 준비되어 있던 걸로 아요안거미랑 안창살을 나무도마에이쁘게주시네욤고기가고기가맛나요2년여 만에 다시 방문한 신대감집 반찬 구성은 지난 번과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감자를 익혀 주시는데약간의 단맛이 나면서 꼭 고구마 같은 느낌이 듭니다나중에 나오는 계란찜과 더불어 이집을 대표하는 반찬들 오늘도 도마 생고기 이집 생고기는 그날그날 안창살과 안거미 등 특수부위 중 좋은 쪽을 주로 내주시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