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손칼국수 / 통큰칼국수 칼국수,만두

2019. 12. 23. 04:02맛집

통큰칼국수 칼국수,만두

엄마랑 시장에서 만나기로 해서 무얼 먹을까 검색하다가 얻어걸린 곳못골시장 내 작은 골목에 위치한 통큰칼국수일단 못골시장 자체가 상당히 작은편이라서 그 메인 거리의 곁가지스러운 길에 위치하고 있다

상호명이 통큰칼국수손님이 많은 시간에는 밖으로 대기 줄도 길다고 하던데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그래도 안에 자리가 좀 있었다

나오시는 분들이 계시던 타임 역시 줄 서는건 사실인가보다어떻게 대기해야하는지 안내문이 적혀있네내가 좋아하는 잔치국수도 판매한다 엄청 저렴한 칼국수 가격잔치국수는 2500원이래서 더 인기가 있는가보다 가게 앞쪽에 배다랑어인가 암튼 육수용으로 보이는 건어물이 말려지고 있다

멸치만 넣는게 아닌가보네 안에 손님이 빼곡했다

혼자 온 손님들도 많았고 계산은 들어갈 때 하기 때문에 먹고 그냥 나가면 된다 엄청 바쁜 주방후기에 음식 나오는데 오래걸렸다는 글이 있었는데 내가 방문했을 때는 퀵하게 나왔다콩국수가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느낌 제법 많은 손님들밖에 야외의자에서 드시는 손님들도 있었다

방송에 나왔었구나나만 너무 늦게 안 맛집인거늬 칼국수는 약간 겉저리랑 먹는거지맛이 좋았다

여러번 왔다갔다

했네 잔치국수 워낙에 좋아해서 한번 주문해봤고 칼국수 집에 왔으니 당연히 칼국수 먹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잔치국수랑 칼국수의 국물이 다른 맛이었다

나는 같은 육수에 면만 다른 줄 알았는데 뭔가 베이스는 같겠지만 후속 처리가 다른가보다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은 곳손님이 많을 때는 빨리 먹고 나가야할 것 같아서 좀 두근두근할 거 같네시장에 들르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사랑이가 조금 더 크면 가봐야지 수원 지동시장에 일보러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으로 무려 잔치국수 가격이 2500원인 곳입니다

이렇게 해도 남나 싶을 정도로 가격이 착하죠 통큰칼국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258번길 1013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두리번거리다 시장 옆 골목에 요렇게 칼국수집이 있네요

이미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은 분들도 계실만큼 안쪽 테이블이 평일임에도 꽉 차 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아요

홀에도 꽉 차있고 저희 뒤로도 계속 기다릴 정도로 정말 평일임에도 손님이 많아요

이모네손칼국수 칼국수,만두

20180626 이모네 손칼국수 어제는 정말 폭우가 쏟아졌다 영통구에 500년 넘은 뿌리깊은 느티나무가 쓰려졌다는 소식이 들렸을 정도로 말이다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 암튼 비가 많이 와서 어무니께서 칼국수가 땡기셨는지 가족톡에 모두 함께 저녁으로 칼국슈를 먹자구 하셔서 운전면허학원 등록을 하구서 바로 엄마 차를 타러 광교중앙역으로 향했다 근데 칼국수집이 원천동 쪽에 있었는데 난 뭐한거지 허허허 엄마아빠가 옛날부터 정말 정말 맛집이라고 칭하시는 이모네손칼국수 나는 이날 처음 가보았당 이모네손칼국수의 메뉴판이다 요즘 시대에 걸맞지 않게 가격이 매우 싸다 메뉴는 오로지 칼국수 하나 가격은 6000원이다 곱배기는 7000원 주문할 때 남자라고 말하면 양도 더 많이 주신다고 한다 이것은 생물학적 차이인가엄마가 가게 들어가면서 남자 두 명 있다 그래서 뭔가 했는데 가게 내부 사진이다 안에 공간이 되게되게 넓고 오래된 집 치고는 뭔가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곱배기가 아니어도 남자라고 말

바지락 손칼국수 한식

칼국수 불모지 대구에서 찾은 보물같은 맛집바지락 손칼국수이모님이 혼자 하시는 조그만 가게다  경북대 동문에서 복현네거리로 내려가는 길이 끝나기 직전 나는 칼국수를 무지 좋아한다 소울푸드 중 하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대구는 어째 칼국수 불모지였다 유명한 칼국수집을 가도 죄다 실패 실패 실패의 연속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해물류 칼국수ex 바지락 칼국수 낙지 칼국수 등등은 잘 보이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밥메이트의 제보로 이 가게를 알게 되었다 드디어 대구에서 내 입맛에 맞는 칼국수집을 찾아서 행복해하며 종종 가고있다 원래 나는 음식사진밖에 안찍지만혹여나 누가 내 포스팅을 보고 찾아간다면 가게를 못보고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가게 사진도 찍었다 첫 방문  바지락 손칼국수 집이니까 바지락 칼국수 주문 오천원인데 양도 많고 바지락도 많고 밥도 준다 다 먹지 못할 수준꾸역꾸역 다 먹고나니 배가 너무 불렀다 감자랑 호박이랑 듬성듬성 들어간게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칼국수 같았다

홍두깨손칼국수 칼국수,만두

콩국수 콩국수의 계절이다 망원시장을 대표하는 칼국수집인데 여름에는 진득한 콩국수를 판다 본디 수제비와 국수류를 팔면서 그 흔한 만두도 없어서 개별 음식에 대한 집중력이 좋은 편이다 시장의 음식들은 해당 지역의 풍경과 맞닿은 부분이 많은데 이 곳도 그런 망원동의 활기를 품고 있다 계절 특별 메뉴인 콩국수의 베이스인 콩물은 진득함보다 절묘한 블렌딩으로 먹기가 좋다 국수는 꼬득꼬득한 식감을 잘 간직한 상태에서 콩물을 흠뻑 빨아들인다 그릇을 다 비울 때까지 퍼지는 기색이 없다 가볍게 비우기 좋은 전형적인 시장의 국수다 언제가도 기분 좋은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한 그릇이다 져니뜰입니다 탄수화물 중독녀 인사드립니다 허허 밀가루 음식 좀 줄여야되는데 너무 맛있으니까 당최 끊기가 힘드네요 영원히 끊진 않을 테야 그런 의미에서 망원시장 최애 맛집 소개해 드릴게용 장소망원시장 전화0260127139 영업시간10002130 홍두깨손칼국수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

총각 손칼국수 칼국수,만두

2018618 용인신갈 총각칼국수 에버랜드 가기 전에 점심 먹고 간 곳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기 좋은 소박한 맛집 알려드립니다 쟈쟈도 앞에 2팀 기다리고 들어갔답니다 그래도 면요 리라 그런지 회전율이 빨라요 후룩후루룩 면사리는 리필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양이 많은 편이라 따로 추가할 필요 없을 정도예요 소박한 곳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꽤나 넓어용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자세히 찍지는 못했네요 김치는 셀프 처음에는 가져다 주신답니다 익은 김치 덜익은 김치 이렇게 셀프 리필가능해요 각각 1인씩 주문했어요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국물은 멸치육수예요 따끈하게 한끼 먹기 너무 좋네요 면발은 손칼국수라서 일정치 않아요 동생은 양념장을 넣어먹어요 맵지는 않고 좀 더 칼칼한 맛이에요

https://teamviewr.tistory.com/entry/브릭-레인-베이글-베이크-Brick-Lane-Beigel-Bake-베이글-베이크가-유명한-브릭레인의-명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