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겨울 카페 / 카페베네 서현광장점 카페

카페베네 서현광장점 카페

서현역 근처에 갔다가 밥먹고 카페에 들렸어요

서현역 근처에는 카페가 정말 많이 있는데요

프랜차이즈 카페는 거의 다 있는것 같아요

그 중에서 카페베네에 갔어요

카페베네 서현교보문고점caffé bene 서현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있어요

그리고 문득 카페베네에서 베네의 뜻이 뭔지 궁금하더라구요

평소에 카페라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카페베네 라떼를 좋아해요

이곳은 카페베네 서현교보문고점의 2층입니다

카페에 가면 왠지 노트북하나쯤 켜놓고 커피한잔 마셔줘야 될 것 같아요

카페베네는 여러 카페 중에서 그런 분위기와 가장 잘 맞는것 같아요

예전 카페베네에서는 못봤던 독특한 의자도 있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카페라떼까지 카페베네 메인 컬러가 하늘색인가 봐요 컵홀더 빨대도 하늘색이네요

카페베네하면 왠지 저는 갈색이 떠오르는데요

이 위에 연유를 뿌려먹는것이지용 요것도 맛납니당 그러나 저는 가루때문에 목이 좀 막혔습니다 고소한 빙수드시러 설빙으로 고고고 두번째는경기도 성남 서현에 있는 카페베네 올해에 있을 월드컵을 기념하는 빙수라고 하네요

소금항아리 테마카페

오늘 헤이리마을에 있는 갤러리소금항아리에 가서 전시를 보고왔지요 블로그 이웃이기도 한 장상철 작가님의 제26회 개인전을 보고 왔답니다 갤러리와 잘품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창문으로 들어온 봄 햇쌀에 사로잡혀서 한참 서있다가 왔지요 서정적인 알흠다움으로 가득찬 전시에 흠뻑 저져보아요 나무숲이 아니라 꽃숲같은 느낌이 참 편안하고 서정적인 알흠다움이 감동 밖에서 창문으로 봄햇쌀이 살포시 들어와 있더군요 봄을 알리는듯한 작품들과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한참을 서서 멍때리고 왔다는 넘 감동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수많은 터치들이 쌓이고 쌓여서 한작품이 나오지요 가까이 가서 봐야 알수있다는 정말 수천 수만번의 터치가 저런 분위기가 그냥 나오는것이 아니더군요 감동 소금항아리 갤러리 2층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헤이리 마을의 건축물들은 다 작품같아요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밖에 걸려있는 전시포스트 현수막 갤러리 1층

완부 카페,디저트

전체공개 포스팅은 최근에 거의 안해서 이웃 아닌 님들께 저 잘 살고 있다고 전해드리려 누가 궁금해 하는 분이 한 분이라도 있길 바라며 전체공개 포스팅 고고 친정부모님 찬스 얻은 졍냥 모처럼 홀몸으로 외출해 봅니다 수내동에서 근무하는 엄마와의 만남 커피 얻어 마시고 빵까지 손에 들려주시네요 회사 부사장님이 매일 드시는 빵이라고 친정부모님 갖다드리라고 챙겨주시는 나는 사람 챙기는 방법을 좀 배워야겠구나 싶더라고요 요건 같은 단지 사는 새로운 친구가 선물해 준 소이캔들입니다 참 주변에 좋은 사람들 많죠 전 인복이 좀 있는 뇨자인가 봅니다 집에 와서 요래요래 찍어봅니다 분위기 있게 나왔네요 사용 전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고 씁시다 아빠 생신이라고 송도에서 친정오빠네가 왔습니다 어디 좋은 데 가서 저녁 먹자고 했는데 아빠께서 애들도 4명이나 있고 하니 그냥 맘 편하게 집에서 먹자고 하셔서 집에서 희래등 시켜 먹어봅니다 스티커가 급 많아졌어요 아빠 생신 당일 집 근처 부처스컷에 가서 파워브

가배산성 카페,디저트

아무 기대 없이 신랑이 분위기만 보고 찾아낸 빙수집가서 영혼 없이 우유팥빙수를 시킴맹구빙수의 딸기오레오빙수에 중독되어 있는 나로서는 그냥 눈에 보이는 것 시킴근데럴수 럴수 너므 맛있는 것팥을 싫어해서 팥빙수를 안 먹는데 팥도 적당히 들어있고우유 얼음이 너무 입에 살살 녹는다 사람은 엄청 많았다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남한산성 꼬불꼬불 식당 많은곳에 있어요 나무냄새가 확 느껴지는곳평일이고 위치가 산인데도 꽤나 사람이 많았어요 놀러온 느낌 물씬 느낄수 있는곳 가격은 이정도 양에 비해서 가격은 비싼편이지만맛은 괜찮았어요 팥추가은 2000원 이에요 콩가루 빙수보다 역시 오리지널 팥빙수가 맛있어요 팥빙수 팥빙수맛집남한산성팥빙수빙수 가배산성남한산성 분위기

레디쉬브라운 카페

아임홈에서 밥을 먹고 2차로 자리를 옮긴 카페 백현동 카페거리에는 카페가 많아서 예쁜데로 들어가면 되는데 가끔가다 예약을 하고 가야만 앉을 수 있는 카페가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시길 레디쉬 브라운 이게 무슨 뜻인가 고민했는데 붉은 갈색 뭘 뜻하는지 모르겠다 굉장히 어디 영화속에서나 등장할 법 한 카페 붉은색 계열 소재로 가게외벽을 지은것같은데 가게이름과 매칭돼서 넘 찰떡이었다 생각보다 내부는 회색빛의 어두운 분위기 천장도 수로 보일러관들이 다 보일정도로 약간 빈티지스러운 느낌이었고 오히려 깔끔하고 깨끗한 내벽이 아니라서 더 간지있어 보이는 느낌의 카페였다 지 새삼 다른 체인 카페와 넘 비교가 됐다 아무튼 그렇게 수다를 떨다가 두시가 넘어서야 자리를 뜨는 일 날로먹어 버려따 허허 화장실도 지하로 내려가야되긴하지만 더럽진않고 대신 여자화장실은 좀 수압이 약한듯 그리고 여기가 한가인 주연인 미스트리스 촬영장소이기도 한가보다 주문할때 안내표지판이 앞에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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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맛집 '홍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