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오늘 날씨 / 레이디버드 (Ladybird Hotel Cafe Restaurant) 언니랑 맥주 한 잔

레이디버드 (Ladybird Hotel Cafe Restaurant) 언니랑 맥주 한 잔

언니랑 맥주 한 잔

깟깟마을에서 다시 사파 광장으로 오니까

날이 완전히 흐려져 있었다

안개가 너무 심해서

도로에서 차는 안보이고 불빛만 보이는 느낌

비도 살짝씩 오고

오늘 케이블카랑 깟깟마을 다녀온게 다행이었다

사파일정을 짧게 잡으면 날씨 좋을 때 무조건 부지런히 다녀야한다

안개가 끼면 아무것도 안보인다

아무튼 우리는 맥주를 마시러 왔다

똑같이 하노이랑 하롱베이갔다가 사파 온거라서

여행얘기하면서 맥주마시면서 재밌게 놀았다

우리동네 돼지고기구이

옛추억 새록새록 정감어린 미금역 맛집 우리동네 옛 물건들이 가득한 곳이라 가만 보고 있노라면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이름도 정겨운 우리동네에서 불향기 가득한 석쇠구이 먹고 왔어요 한 3년만에 보는 동생무척 반가운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가 함께 식사 했던 곳이에요 서민적인 메뉴들물은 지 힘으로 가져다 먹어야 하는곳이에요 넘 재밌죠 반가운 얼굴 보겠다고 나 말고 발걸음 해준 몇몇 사람들까지 간만에 반가운 모임에 하하호호우리동네서 고기 좀 먹어볼까요 기본 반찬들이 나와주었는데 오랜만에 소라 까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이 날 먹었던 미금역 맛집 우리동네 돼지왕갈비에요 초벌구이가 되어 나와요 불향 가득 머금고 나왔어요 고기 냄새 솔솔 양념도 적당하게 달콤하게 간도 적당한것이 맛나더라구요 석쇠구이라 더 맛있었어요 고기 먹을때 계란찜은 필수 미금역 맛집 우리동네 고기가 부드럽더라구요 연탄불에 구워져 나와 더 그런듯해요 중간에 마늘도 구워 주고구운 마늘 언제나 맛있

토박이순대국 순대,순대국

가평 현지인 추천 맛집가평 토박이순대국 얼큰순대국160813지난 여름 나홀로 여행을 다녀왔다캠핑도 하고 낚시도 하고 용소폭포에서 친구들 만나서 같이 물놀이도 하구 친구들과 헤어지고 난 가평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고민했다 그러다가 가평 친구가 생각났다중학교 시절 서울로 올라온 가평친구 한주 버디버디 아이디도 가평촌놈 아무튼 가평부심 가평사랑이 대단한 친구인데 이친구에게 혼자 먹을 수 있는 맛집 추천을 부탁했다 토박이순대국 순대국정신 영상도 남겼다 얼큰순대국정식  사실 순대국집이 뭐 다 그렇겠지만 비쥬얼은 그냥 그렇다 하지만 맛은 역시 현지인 추천 맛집 믿고 먹는거다 맛있게 배불리 잘 먹었다가평에 시장에 있어서 찾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직접 찾아서 먹은 보람이 있었다 순대도 국물도 건더기도 맛나게 먹었다 얼큰한 순대국보다 오리지널 순대국을 좋아하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얼큰순대국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오 역시 친구말 듣기를 잘했다 그리고 신기했던 화장실여러개 였고 그것은

Coffee 오늘 테이크아웃커피

집앞에 커피숍이 굉장히 많이 생겼는데요 이라는 커피숍 소개 해 드릴께요 집앞에 있어서 자주 방문을 하는데       조용하게 즐길 수 있어 늘 좋은 곳이 예요 커피숍입니다 원룸건물 1층에 커피숍을 지었는데 건물이 굉장히 크고 1층은 천장이 높아 커피숍안에가 넓어 보여요     주차공간은 좀 협소해서 이 건물 뒷편에 주차하거나 이런 틈새를 공략하여 주차를 해야할 거 같아요 흡연이 안에는 불가하므로 나와서 이곳을 이용하면 되요       에스프레소와 초코릿의 만남 신메뉴 개발중인데 어서 맛보고 싶네요 왠지 맛있을 거 같아요 기대되요     동네 커피숍치곤 메뉴가 굉장히 많아요 사장님인지혼자 늘 계시는데요 커피도 금방나오고 동네 커피숍이라서 테이크아웃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너무 더운 요즘 날씨에는 이렇게 에어컨 빵빵나오는 동네 커피숍이 최고인거 같아요 빵도 먹어봤는데 진짜 맛나요 일반 체인점인 브랜드 커피숍 맛과 별차이 없어요 가격은 차이가 나는데말이죠     커피

빙봉 맛은 괜찮은것 같아요 고정픽 오늘 점심 주말에 브럼치 먹으러 빙봉 브론치 맛집 삼단 브런치로 유명한 곳

3단 트레이에 브런치수요미식회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곳이라 웨이팅이 엄청나다맛은 있으나 양이 부족한 편이고 웨이팅이 너무 길다 빙봉은 삼단으로 유명하고 계란도 굉장히 퀄리티가 있었다 아메리카노도 좋았고 날씨좋은날 가면 남산이 추욱 내려다 보는 곳이였다 하얏트호텔에서 내려가면 있는집이다 인테리어가 화이트톤으로 깨끗해보였다 주말 점심에 방문했더니 30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겨울이라서 밖에서 기다리는게 무척 추웠습니다 원래 3단 브런치 메뉴를 먹으러 간거였는데 따뜻한 라자냐와 스튜로 메뉴를 변경했네요 라자냐는 조금 짜긴했지만 맛있었고요 스튜는 미트볼이 제 취향이 아니었어서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음식은 괜찮은 편인데 사람이 많기도하고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분위기는 별로였습니다 오늘 점심 먹은 장소 2인 브런치 세트에 바나나누텔라디저트까지 커피가 맛있고 음식하나하나 너무 맛있는 젤 좋은 건 미트볼 계란요리를 넘 맛나게 하는 가정식 요리 날씨 좋은날 이태원언덕길 생각날때 가면 좋은곳 주차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