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각 중식당20131013 한때 괴정에서 지낼때 초원각의 초원면을 엄청 사랑했던 맘에 몇년만에 와보았습니다괴정이 멀다보니 이거하나보고 오기느 힘들어서요대티 초원각 동주대 맛집 초원각괴정맛집 초원각 정말 소소한 동네 중국집입니다메뉴판에 메뉴는 많지만 저기 위에 오른쪽에 손글씨로 적혀있는 초원면6000원을 주문합니다초원면은 사이즈가 있는데 6000원이 작은사이즈예요초원밥도 있어요별거 없이 나오는 중국집 삼총사 초원면등장 볶음짬뽕 비쥬얼이지만 먼가 더 걸죽하고 소스가 풍부하죠 해산물도 섭섭지않게 들어있답니다오늘먹고 왔는데 또 군침도네요맛은 볶음짬뽕은 아니지만 먼가 특유의 맛이있어요매콤매콤매콤매콤 먹다가 저소스에 밥비벼먹음 완전 최곱니다아 저 소스의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그냥 계속먹고싶은 맛이예요원래 둘이..

복성원 중식당요즘 짜장면맛이 이런저런 맛으로 많이 변했는데 복성원 짜장면 맛은 우리 어렸을때 먹던 그 짜장면 맛이예요그래서 저희가 인천에 있는 복성원에 다녀왔습니다여기까지 인천 복성원 맛집탐방을 한 광운알리미 3기 조대건 이었습니다우연히 알게 된 검암역근처에 짬뽕집 복성원 100년 짬뽕 중국요리의 진수라고 소개하고 있네요복성원 진짜 강추합니다인천 서구 검암동 에 위치한 불타는 짜장으로 유명한 복성원입니다그런데 검암동 복성원은 배달원만 12명 이쯤이면 아시죠 정말 많이 배달하는데 이유가 있습니다짬뽕과 냉면을 내세우지만 절대로 검암동 복성원에서는 불타는 짜장면을 시켜서 드셔보세요탱탱한 면과 삶은 달걀 반쪽 그리고 데코로 오이채 깨소금까지 자 파이어 검암동 최고의 맛집 복성원의 자랑 불타는 짜장 짜장 입니다어..

강릉횟집 생선회진짜 막 구워져서 따뜻하고살도 오동통한게 생선회만큼 사랑하는 스키다시 입니다동두천 맛집 회를 좋아한다면 바로 여기가 진리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듬 메뉴가 인상적인 강릉횟집 요즘 날씨가 무척 더운데 시간이 지나도 끝이 안보이는 무더위네요이럴 때는 집에서 뭘 해 먹기도 싫다보니 가족들끼리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확실히 더우니깐 뭘 만들어 먹기도 싫다시는 우리 엄마의 말씀 그래서 이 아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맛있는걸 대접해드리겠다며 한턱 쐈어요어디를 갈까 고민하면서 여러 메뉴가 후보로 나왔었는데요제일 자주 가는 고깃집에 갈까 생각을 하다가불판 때문에 더 더울거 같아서 고기를 먹고 싶은 맘이 안생기더라구요그래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회가 딱 적당할거 같아서 회 먹으러 출동 저희 가족은 서로 시간..

설참치 생선회이게 뽈살이었던 듯 다들 생선회가 아니라 고기를 먹는 기분이라며 여기서는 참치 내장젓갈이 함께 나와서 와사비와 참치내장 젓갈을 한조각 떠서 먹는 것이 맛있다고 권해 주신다 한입 먹었더니 과연 그 비릿한 향기와 와사비가 서로 섞이고 참치에서 좀 비릴 수 있는 맛을 좀 가려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마지막으로는 새우튀김과 함께 데마끼가 식사로 나왔다 다들 너무 생선회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새우튀김을 정말 반가워 했다일산 참치 맛집 설참치 가족모임으로 참 좋겠어요일산에 있는 줘빠친구네 부부네 놀러가서 신나는 밥 한 끼 아니 거한 참치 한 끼 하러 다녀왔지요줘빠친구가 일산 참치 맛집 으로 가족모임했을 때 참 괜찮았던 곳이 있다며 그쪽에서 밥먹자고 연락이 왔더라구요역에서 참 가까워서 좋았고 최고급 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델리 베이커리그랜드워커힐호텔의 베이커리인 더 델리 The Deli 워커힐 1층에 있어요잉글리쉬파운드3000 마드레느3000 초코머핀3000 어니언플레인 베이글2500 앙금빵L 2500 S 1500 포빌리안3000 버터크림빵L 2500 S 1500 초코데니쉬4000 햄치즈데니쉬4000 소보로L 2500 S 1500 정말 큰 크로아상3500 앙금소보로4000 호두앙금빵4500 찹쌀꽈배기2500 바이킹브레드5500 치아바타4000 매콤치아바타4500 하드롤500 노아브레드L 7000 S 3500 모카번4000 카카오초코빵3500 독도빵6000 까만베르치즈 식빵7000 크랜베리치즈 토스트7000 소프트롤4000 스펙클식빵6000 케이크류 클로렐라쉬폰50000 화이트치즈케이크50000 비터스..

늘푸른민물공원 매운탕,해물탕구월동관교동에 민물매운탕이 진짜 맛있는 민물공원이란 집이 있다원래 매운탕은 그냥 그렇고 더군다나 민물은 더 그냥그랬는데 여긴 처음 먹었을때 와 맛있다하고 느낀집이다예전에 메기매운탕 먹으러 예당저수지에 간적있는데 거기까지 갈필요 없겠어 이렇게 가까이 맛집이 있었다뉘 오늘 또 갔었지토욜 또 간다우리가 주문한 메기빠가사리 매운탕 섞어 매운탕 소자인데 양이 엄청나다 실제로 냄비 크기가 다른집 대자같이 큰 수제비도 넣어주고맛나다맛나 기본 찬은 이렇게 나오구 센스있게 매운탕 양옆으로 두군데 놔주신다 실컷먹어도 그득한 매운탕 이집이 알고보니 20년된 집인데다가 단골손님이 꽤 많은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난 왜 몰랐지 암튼 아는사람만 아는그런집인가보다 어느정도 먹다가 우린 라면사리 하나를 넣었다..